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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오아후에서 여행 관련 뎅기열 확진 사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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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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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보건부는 오아후에서 여행 관련 뎅기열 사례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관계자들은 이 사람이 뎅기열이 퍼지는 것으로 알려진 지역을 여행했다고 말했습니다.(Pexels | MGN)

하와이 주 보건부는 오아후에서 여행과 관련된 뎅기열 확진 사례를 보고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뎅기열이 유행하는 지역으로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뎅기 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에서 모기를 거쳐 다른 사람에게 전파됩니다.

하와이에는 뎅기열을 전달할 수 있는 모기가 서식하고 있지만, 이 병은 주 내에서 정착하지 않았으며, 현재는 여행자들 사이에서만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뎅기열 발병은 중앙 및 남미, 아시아(필리핀 포함), 중동, 아프리카, 일부 태평양 섬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발생합니다.

증상은 경미하거나 심각할 수 있으며, 발열, 메스꺼움, 구토, 발진, 몸살 등을 포함합니다. 뎅기열이 있는 지역으로 여행하는 모든 사람은 감염 위험이 있습니다. CDC는 뎅기열 위험 지역으로 여행할 때 평소 예방 조치를 취할 것을 여행자들에게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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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한인 사회, K-푸드 세계화 전지기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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